사회

추석,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 뜬다… 날짜는?

입력 2015-09-25 2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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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추석 슈퍼문

이번 추석에 올해 가장 큰 달인 '슈퍼문(super moon)'이 뜬다.

25일 한국천문연구원은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서울을 기준으로 27일 오후 5시 50분에 뜨고, 올해 뜨는 보름달 중 가장 커다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추석 슈퍼문.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추석 슈퍼문.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시기에 따라 달의 크기가 다르게 보이는 이유는 달이 지구 주위를 타원 궤도로 공전하면서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변하기 때문이다.

한가위 보름달이 떴을 때 달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35만 6882㎞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달과 지구 사이의 평균 거리인 38만㎞보다 2만3000㎞ 짧은 거리다.

추석 당일인 27일 달이 뜨는 시각은 독도 오후 5시 30분을 시작으로 부산 5시 41분, 서울과 광주 5시 50분경이다.

'슈퍼문'으로 조수 간만의 차는 평소보다 더 커질 것으로 보여 갯벌과 해안가를 찾는 관광객에게 각별한 주의가 당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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