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파크 급발진' 사고, 브레이크 미작동 "피해자 사망"

입력 2015-10-16 17: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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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스파크 급발진

‘대구 스파크 급발진 사고’의 차량 블랙박스로 추정되는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돼 눈길을 끈다.

1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대구 스파크 급발진 사고’의 블랙박스라고 주장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스파크 급발진. 사진=유튜브 캡처
스파크 급발진. 사진=유튜브 캡처

해당 영상은 유명 커뮤니티 등에 퍼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개된 2분 30초 분량의 영상 속에는 차량 이상이 발생하기 전부터 사고 발생 순간까지의 긴박한 상황이 담겼다.

영상 속 차량은 갑자기 속도가 무섭게 올라가는데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는다. 운전자는 “엄마, 엄마”라고 비명을 지르면서 당황해 했다. 결국 이 차는 신호에 서있던 자전거를 들이받고서 멈출 수 있었다.

이 사고의 운전자 남편이라고 주장하는 A씨는 “(자전거를 타고 있던) 피해자는 사망했고 집사람은 장 파열과 다리 부상으로 중환자실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조사는 ‘국과수에서 판가름할 뿐 그전에는 아무 답변도 할 수 없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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