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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자들' 역대급 게스트, '오드리 헵번 덕후'에 이어… '깜짝'

입력 2015-09-29 21: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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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능력자들 게스트

'능력자들'의 오드리 헵번 덕후가 화제인 가운데 故 오드리 헵번의 가족이 게스트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29일 오후 방송된 MBC 추석특집 '능력자들'에는 영화 '로마의 휴일'로 잘 알려진 영화배우 오드리 헵번을 사랑하는 '오드리 헵번 덕후'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 세상을 떠난 오드리 헵번에게 21년간 변치 않는 마음으로 애정을 쏟아 부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디자이너 지방시가 오직 오드리 헵번만을 위해 제작한 향수부터, 오드리 헵번과 관련 된 모든 장소를 방문하는 '오드리 투어'까지. 오드리 헵번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그가 있었다.

[션 페러. 사진제공=MBC '능력자들']
[션 페러. 사진제공=MBC '능력자들']

또한 그가 직접 제작한 피규어는 매우 정교해 SNS를 통해 이슈가 됐고 오드리 헵번의 가족들까지도 감동시켰다고 한다.

이후 그는 국내 오드리 헵번 행사는 물론이고 세계 최초 오드리 헵번 카페 설립에도 스카우트 됐다.

한편 이날 그를 응원하기 위해서 비행기를 타고 온 귀한 손님이 등장했고 그는 바로 故 오드리 헵번의 아들 션 페러였다. 그는 "엄마에게 수많은 팬들이 있다. 하지만 그의 작품은 매우 특별하고 아티스트가 다른 아티스트를 존경하는 느낌이다"라며 "사진으로만 오드리 피규어를 봤지만 그 어떤 것들보다 훌륭하다. 집착이 아닌 재능으로 만든 예술품이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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