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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2' 유빈, 치명적 가사 실수에 눈물 "숨 막혔다"

입력 2015-09-25 23: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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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유빈이 헤이즈와의 솔로 배틀에서 가사 실수로 패배한 뒤 눈물을 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언프리티 랩스타2'에서는 첫 번째 영구 탈락 미션을 앞두고 솔로 배틀을 펼치는 래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시와 함께 곡 작업을 할 래퍼로 유빈과 헤이즈가 후보에 올랐고 둘은 솔로 배틀을 시작했다.

첫 번째 주자로 유빈이 선정됐고 유빈은 긴장한 표정을 지었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숨 막혔다. 처음은 싫다. 사이퍼때도 처음으로 해서 정말 떨었다"고 말하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원더걸스 유빈.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원더걸스 유빈. 사진=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방송화면 캡처]

이어 유빈은 랩을 시작했고 예상대로 가사를 실수했다. 헤이즈는 실수 없이 완벽하게 랩을 끝냈고 결국 승리를 거머쥐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던 유빈은 패배 후 "너무 죄송했다. 다들 기대하고 계시는 게 보였는데 이것도 그렇고 이번에 (원더걸스 컴백도) 악기 들고 나왔지 않나. 기대하는 분들을 실망시키는 게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남들은 부족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최선을 다했다. 못한 건 어쩔 수 없는 거다"라고 말하며 씩씩한 모습을 드러냈다. '언프리티 랩스타2'는 국내 최초 여성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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