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최현호 기자]영화 ‘사도’(감독 이준익)가 추석 기간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킨 가운데 5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사도’는 29일 하루 전국 914개 스크린에서 52만 7892명의 관객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479만 1795명이다.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송강호 분)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사도 세자(유아인 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은 작품이다. 개봉 4일 만에 100만, 7일 만에 200만, 11일 만에 300만, 13일 만에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사도’는 추석 시즌 개봉작인 ‘탐정: 더 비기닝’ ‘서부전선’ ‘에베레스트’ ‘인턴’ 등과의 대결에서 당당히 압승, 단독 흥행 질주 중이다.
한편 이날 ‘탐정: 더 비기닝’과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각각 32만 1476명, 19만 303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 3위에 올랐다. 또 ‘인턴’ ‘베테랑’ ‘서부전선’은 각각 16만 8535명, 8만 8037명, 8만 5552명을 모아 4위부터 6위까지 랭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