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CGV아트하우스가 ‘CGV아트하우스 DAY’ 10월 작품으로 홍상수 감독의 17번째 장편 영화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를 선정했다.
‘CGV아트하우스 DAY’는 매 월 첫째주 화요일 CGV아트하우스가 엄선한 독립·예술영화를 일반 상영관까지 확대 상영하는 행사로,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오는 10월 6일 CGV강변, 구로, 대학로, 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 목동, 상암, 송파,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여의도, 영등포, 왕십리, 용산 등 전국 CGV 38개 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난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영화감독 함춘수(정재영 분)가 특강 예정일보다 하루 일찍 수원에 도착해 우연히 화가 윤희정(김민희 분)을 마주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20년차 연기파 배우 정재영은 평범한 남자의 순간순간의 감정들을 유쾌하게 묘사했고, 여자 주인공 김민희는 매사에 조심스럽지만 솔직한 매력이 넘치는 캐릭터를 연기했다. 시간의 재구성이라는 홍상수 감독 특유의 스토리텔링과 남녀 주연배우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호평을 받으며 로카르노 국제영화제 국제경쟁부문 대상인 황금표범상을 받았다. 정재영은 한국영화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지난 9월CGV아트하우스 이동진의 라이브톡 작품으로도 선정돼 CGV압구정, 강변, 광주터미널, 서면, 대전 등 전국 15개 극장에서 80%대의 전국 객석률을 기록하며 씨네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기도 했다.
이번 ‘CGV아트하우스 DAY’ 티켓 가격은 7000원으로 예매는 CGV홈페이지 및 모바일에서 가능하다. CGV아트하우스는 행사에 참여하는 관객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예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 아트포스터 판넬을 증정하고, 행사일에는 진행 극장당 선착순 3명에게 특별제작된 홍상수 감독 영화의 아트포스터 엽서세트를 선물한다.
CGV아트하우스 극장팀 박지예 팀장은 “'지금은맞고그때는틀리다'는 홍상수 감독만이 줄 수 있는 특별한 영화적 체험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 이라며 “CGV아트하우스DAY를 통해 관객들이 다양한 독립·예술영화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