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구본승
가수 겸 배우 구본승이 15년만에 방송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결혼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구본승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주변의 많은 분들이 '왜 결혼을 하지 않느냐' 물어보는데 안 한 게 아니라 못한 거예요. 너무 일에만 집중해서 그랬는지 몰라도 결혼 생각을 할 여성을 아직 만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말 재미있는 것은 내가 소개받기로 했던 여성들이 모두 뉴욕으로 떠나버린다는 것"이라며 "각각 다른 두 명이었는데 소개받기로 약속이 잡힌 후 두 분 모두 뉴욕으로 갔다고 하더라. 내가 싫어서 뉴욕으로 간 걸까요?"라고 말했다.
구본승은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너 하나만을 위해'를 15년만에 불렀다"며 다소 방송에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여유를 되찾으며 "유희열 씨가 롤모델"이라며 "노래를 안 하고 음악만 만드시기 때문"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