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 가수 윤수현이 '이산가족찾기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 생방송에 출연해 '꽃길'을 열창했다.
윤수현은 12일 오전 방송된 KBS1 '이산가족찾기 세계기록유산 등재 기념식' 생방송에 참여해 자신의 노래 '꽃길'을 불렀다.
이날 윤수현은 노래 '꽃길'을 통해 이산가족의 아픔을 생생하게 전달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특히 윤수현이 노래를 한 무대는 1983년 이산가족찾기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곳으로 더욱 눈길을 모았다.
앞서 'KBS 특별 생방송, 이산가족을 찾습니다'는 지난 1993년 6월 30일에 첫 방송됐다. 이후 당시의 방송물은 물론 제작진의 수첩까지 2만5백여건의 기록물이 세계 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것.
이는 지난 2011년 베를린 장벽 붕괴를 다룬 독일 방송에 이어 세계 기록 유산에 등재된 두 번째 방송 기록물이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보유한 세계 기록 유산은 훈민정음 등 모두 13개로 늘어나게 된다.
한편 윤수현은 힙합트로트 '천태만상'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최근 가을 분위기에 어울리는 노래 '꽃길'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