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전노민, 백성 땅으로 장사 '악랄'

입력 2015-10-13 22: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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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육룡이 나르샤' 전노민이 백성들의 땅으로 장사를 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13일 밤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4회에서는 땅이 없어 고민하는 이인겸(최종원)에게 백성의 땅으로 제안을 하는 홍인방(전노민)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종원 전노민.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최종원 전노민.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 캡처]

이날 지방 호족들은 왜구가 처들어와도 하사받을 땅이 없다는 것을 알고 사병을 내놓으려 하지 않았다. 이에 이인겸은 고민에 빠졌고 이때 홍인방은 "장사를 하면 됩니다"라며 제안을 했다.

홍인방은 "백성의 땅으로 장사를 해라. 왜적으로부터 구해주고서 땅을 받는 것이다. 그 땅을 재추에게 나눠주면 된다. 왜적으로부터 구하는 거니 명분도 확실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이인겸은 "전쟁으로 백성의 땅을 가지고 장사를 한다"라고 읊조렸고 홍인방은 "서로 난리가 날 것이고 그 결정은 결국 누가하겠습니까"라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다.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해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를 그린 팩션 사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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