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정려원 열애설 사실무근
배우 정려원이 가수 박효신과 결혼 전제 열애설로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아이돌 시절을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지난 4월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는 셀프 힐링 여행에 나선 정려원과 성유리의 빛나는 우정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성유리는 핑클 시절을 떠올리며 "어딜 가나 욕을 먹었다. 교복 입은 여고생은 다 우리를 싫어했다고 보면 된다. 여고생은 그냥 날 싫어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해 지금 교복 입은 사람을 보면 아직도 무섭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정려원은 "우리는 남자 아이돌과 악수했다는 것만으로도 팬들이 아크릴판을 뒤집어서 밑에 칼날을 다 붙여서 열면 칼날이 튀어나오게 되어 있어서 손을 다 다쳤다"고 말했다.
이어 정려원은 "화장품 상자를 받았는데 열었던 흔적이 있더라. 냄새를 맡아보니 아세톤, 식초 냄새가 나더라. 그때는 어린 마음에 상처를 크게 받았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정려원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2일 "박효신과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고 밝힌데 이어 "박효신과 친분도 없다. 워낙 팬이기 때문에 친구들과 공연에 보러 갔던 적은 있다. 보도에 당황스럽다"고 정려원과 박효신의 결혼 전제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또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 측 역시 "두 사람은 친분이 있는 사이도 아니며 만난 적도 없다"며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발표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웨딩업체의 말을 빌려 정려원과 박효신이 결혼 전제로 교제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