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원경왕후 열연…'여걸' 풍모 발산

입력 2015-11-16 18: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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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배우 공승연이 '육룡이 나르샤'에 첫 등장을 앞두고 있다.

16일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13회 방송을 앞두고 공승연의 첫 등장 장면을 공개했다.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 공승연. 사진제공=SBS]

극중 공승연은 해동갑족 10대 가문 중 민제의 여식이자, 훗날 태종 이방원(유아인 분)의 비 원경왕후 민다경으로 분했다.

민다경은 총명하고 수려한 언변을 지닌 여인으로 냉철한 판단력과 강단을 지닌 '여걸'의 풍모를 보여줄 전망이다. '난세에 사랑은 없다'라는 생각으로 오직 이(利)를 위해 이방원과 혼인하고, 훗날 남편을 왕위에 올리며 여인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자리 왕후에 오르게 되는 정치적 인물.

현재 낭만커플 유아인-신세경(분이 역)의 로맨스가 무르익어가고 있는 만큼, 공승연의 등장이 이들의 로맨스와 극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하고 있다. 이에 공승연의 본격적인 등장을 알리는 첫 촬영 스틸컷이 눈길을 끈다.

'육룡이 나르샤' 제작진은 "공승연이 어린 나이에도 당찬 매력을 지닌 민다경을 완벽히 소화했다. 새로운 인물 민다경과 그녀의 집안인 해동갑족의 등장이 '육룡이 나르샤'에 큰 변화와 재미를 갖고 올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16일 밤 13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진은 원래 방송시간은 밤 10시이나, 이날 방송은 2015 프리미어12 8강전 한국 대 쿠바 경기의 생중계로 인해 편성이 유동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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