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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김태욱, "요즘 음악 MSG처럼 느껴진다"

입력 2015-11-02 1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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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11년만에 컴백하는 가수 김태욱이 신곡에 대해 소개했다.

2일 오전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홍대 롤링홀에서는 김태욱의 첫 싱글 앨범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김태욱은 앨범을 낸 소감에 대해 밝히며 "예전 스타일을 살리려고 노력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가수 김태욱. 사진제공=아이패밀리]
[가수 김태욱. 사진제공=아이패밀리]

이어 "제가 21살에 데뷔해서 뭔가 보여주고 싶은게 많았었다. 그런데 이번 앨범에서는 제 마음에 있는 감정들을 꾸미지 않고 있는 그대로 드러냈다"고 덧붙였다. 또 "최근 음악 편집하는 기계들을 보니 MSG처럼 느껴졌다. 그냥 옛날 스타일로 편집하고 그랬다"며 이전 스타일을 그대로 살려냈음을 전했다.

이번 앨범은 김태욱이 직접 작사를, 일반 회사원이 작곡을 맡아 함께 소통하고 의기투합해 탄생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는 사랑과 이별에 아파하는 모든 세대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감성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를 비롯해 '속초에서 만들었던 노래',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Inst.)', '김태욱의 마음에는 그대가 살고 있나봐(Demo ver.)'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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