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네팔서 첫 여성 대통령 탄생, '대표적인 여권 운동가'

입력 2015-10-29 09:46:50
    • 복사완료!

[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네팔서 첫 여성 대통령 탄생

네팔서 첫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지난 28일 네팔 첫 여성 대통령으로 비디아 데비 반다리(54)가 당선됐다.

[네팔서 첫 여성 대통령 탄생. 사진=YTN 방송캡처]
[네팔서 첫 여성 대통령 탄생. 사진=YTN 방송캡처]

반다리 당선인은 당선이 확정된 직후 취재진에 "헌법을 수호하고 국가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반다리 당선인은 전체 597명 의원 가운데 549명이 참여한 투표에서 327표를 얻으며 네팔국민회의당(NC)의 쿨 바하두르 구룽 후보를 제치고 대통령에 당선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반다리 당선인은 지난 1993년 교통사고로 사망한 마단 반다리 CPN-UML 전 서기장의 부인으로 2010년 국방장관을 지냈으며 전통적인 남성 중심 사회에 맞서온 네팔의 대표적인 여권 운동가다.

한편 네팔 일간 나가릭데일리의 구나 라지 루이텔 편집장은 "반다리 당선인은 남성 중심적인 사회의 정계에서 이만큼의 성취를 낸 유일한 여성"라고 전했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