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윤계상 '삼시세끼 어촌편2'
그룹 god 출신 배우 윤계상이 '삼시세끼'에 합류하는 가운데 과거 그의 소신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윤계상은 지난 6월18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소수의견'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관심이 있는 주제가 시나리오로 왔을 때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윤계상은 '소수의견'에서 학벌도 경력도 후진 지방대 출신 2년 차 국선변호인 윤진원 역을 맡았다. 철거 현장에서 경찰을 죽인 철거민의 변호를 맡게 되고 진실을 마주하며 법조인으로 성장해가는 인물.
이어 그는 "윤진원은 나 같았다. 자존심이 세고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머리로 해결하려고 하는 욕망에 사로잡힌 아이라고 생각했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윤계상은 "사회적 문제에는 당연히 관심이 있다. 우리나라에 사는 국민으로서 당연히 있다. 소수들이 어떤 피해를 입고 상처를 입었을 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안타깝다"며 "이 영화를 대중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다. 이건 다 픽션이다. 하지만 이 영화를 보면서 만약 이런 일들이 있었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조금이라도 생각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계상은 tvN 리얼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2'에서 만재도행 마지막 게스트로 합류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