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한국 양성평등 수준 캄보디아·네팔보다 뒤져…순위는?

입력 2015-11-20 00:28:44
    • 복사완료!

[헤럴드POP=나유주 인턴기자]캄보디아 네팔보다 뒤져

한국의 남녀 임금격차가 세계 116위 수준으로 캄보디아나 네팔보다 뒤져 충격을 안겼다.

19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세계 성 격차 보고서 2015’에 따르면 한국의 양성평등 지수는 0.651을 기록해 145개 조사대상국 중 115위였다. 평등지수는 1에 가까울수록 남녀가 평등한 것.

[캄보디아 네팔보다 뒤져.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캄보디아 네팔보다 뒤져. 사진=KBS1 뉴스화면 캡처]

분야별로는 ▲경제 활동 참여·기회 부문 125위 ▲교육 권한 부문 102위 ▲정치 권한 부문 101위를 기록했다.

한국의 경제 활동 참여·기회 점수는 2006년(96위)보다 29계단 하락했으며 특히 남녀 임금의 격차가 심각한 수준으로 나타났다.

‘비슷한 일을 할 때 임금 평등도’는 0.55를 받아 캄보디아나 네팔보다도 뒤진 116위였다.

전 세계에서 양성평등을 가장 잘 실현하는 나라는 아이슬란드였다.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 아일랜드가 그 뒤를 이었다.

유럽 주요 국가도 상위권을 기록했다. 독일이 11위, 프랑스가 15위, 영국이 18위였다.

한편 미국은 28위였으며, 중국과 일본은 각각 91위와 101위였다. 한국보다 순위가 낮은 나라는 122위 카타르, 134위 사우디 아라비아, 141위 이란 등 중동 국가였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