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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논란' 장성우-장시환 징계…前 여자친구들의 '복수'

입력 2015-11-02 23: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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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SNS 논란 장성우

KT 위즈의 포수 장성우(25)와 투수 장시환(28)이 최근 전 여자친구들로 인해 불거진 'SNS 논란'으로 징계를 받았다.

2일 KT 측은 자체 징계위원회를 열어 "'SNS 논란'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장성우, 장시환에 대한 징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SNS 논란' 장성우. 사진=OSEN]
['SNS 논란' 장성우. 사진=OSEN]

이날 구단은 장성우에게 'KBO 야구규약 제 14장 유해행위 제 151조 품위손상 행위'에 의거 해당 논란 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물어 2016시즌 50경기 출장정지 및 연봉 동결, 벌금 2000만 원을 부과했다.

장시환에게는 사생활 관리 소홀의 책임을 물어 자기성찰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명령 56시간을 내렸다. 벌금은 사회공헌 활동에 사용된다.

KT 측은 "선수단 관리 부주의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 KBO와 야구팬 등 국내 스포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앞으로는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수단 규정 재정비 및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장성우와 장시환은 자신을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SNS를 통해 폭로한 내용으로 인해 물의를 빚었다. 당시 공개된 내용에는 동료 선수, 야구 관련 종사자의 명예를 훼손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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