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개봉 4일 만에 16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검은 사제들'은 영진위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140만 60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검은 사제들'은 지난 달 5일 개봉 후 4일 연속 일일 박스오피스 1위 자리도 놓치지 않으며, 누적관객수 160만 4749명을 기록했다.
'검은 사제들'은 약령에 씐 소녀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의식에 나선 가톨릭 사제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는 물론 배우 김윤석과 강동원의 강렬한 연기와 한시도 긴장을 놓을 수 없는 전개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흥행몰이 중인 '마션'이 15만 7550명(누적 474만 2125명)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고, 주원이 주연을 맡은 '그놈이다'가 14만 5974명(누적 95만 5726명)으로 3위에 올랐다. 또 지난 주 새롭게 개봉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신작 '스파이 브릿지'는 13만 3994명(누적 15만 8730명)으로 4위를 지켰고, 브래들리 쿠퍼와 시에나 밀러가 출연하는 '더 셰프'는 10만 2179명(누적 12만 4906명)을 불러모으며 5위에 안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