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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제제 논란, 예정된 스케줄 감행 "해명은 없었다"

입력 2015-11-0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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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남은 인턴기자]아이유 제제

가수 아이유가 '제제' 논란에도 예정된 스케줄을 감행해 논란이 예고된다.

6일 롯데월드몰 레코드 관계자는 TV리포트와 전화통화에 "오늘 진행되는 아이유의 팬미팅은 예정대로 개최된다. 취소연락이 온 것은 없다"라고 전했다.

[아이유 제제. 사진=동녘 SNS]
[아이유 제제. 사진=동녘 SNS]

아이유는 '제제' 논란에도 팬들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팬사인회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논란에 그 어떤 사과도, 해명도 하지 않은 아이유가 스케줄을 진행하는 것에 대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달 23일 공개된 곡 '제제'에 대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밍기뉴의 관점에서 본 제제를 다뤘다고 밝히며 "밍기뉴의 관점에서 제제는 순수하면서도 잔인하다. 그렇기 때문에 섹시하다고 느꼈다"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동녘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제제는 다섯살짜리 아이로 가족에게서도 학대를 받고 상처로 가득한 아이다. 이런 제제에게 밍기뉴는 따뜻한 위로를 전해주는 유일한 친구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가 '제제'에서 제제를 교활하게 표현한 것, 그리고 성적대상으로 삼고 핀업걸로 표현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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