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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 결혼, "연기 못해도 기분 좋다…내가 장수원보다 발연기 잘해"

입력 2015-11-28 2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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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최원영 인턴기자]동호 결혼

아이돌그룹 유키스 출신의 동호가 결혼식을 올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동호의 발연기에 대한 언급이 새삼 눈길을 끈다.

동호는 지난 7월 스마트폰 방송국 비틈TV '동호의 라이브 DJ쇼'에서 지난 2012년 개봉한 영화 '돈 크라이 마미'에 대해 언급했다.

[동호 결혼. 사진=비틈TV '동호의 라이브 DJ쇼' 방송화면 캡처]
[동호 결혼. 사진=비틈TV '동호의 라이브 DJ쇼' 방송화면 캡처]

동호는 "나 때문에 영화를 본 사람이 많다. 나는 비록 연기를 못 했지만 나 덕분에 본 것 같아서 기분 좋다"고 밝혔다.

이어 "다 된 밥에 동호 뿌리기" 같은 평을 봤다. 저는 어떻게 보면 상처를 잘 안 받는다. 보면서 웃고 넘겼다"며 "장수원 선배님보다 로봇연기를 먼저 했는데 장수원 선배님이 빛을 보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동호는 28일 오후 12시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파티오나인에서 1살 연상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동호는 지난 2008년 그룹 유키스로 데뷔해 이후 영화와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2013년 연예계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DJ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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