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홍동희 기자] 김윤석,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감독 장재현)이 007의 도전에도 끄떡없이 1위를 수성했다.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흥행 기록을 새롭게 쓰고 있는 '검은 사제들'은 신작 개봉에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특히 007시리즈 최신작 '007 스펙터'의 개봉에도 밀리지 않아 놀라운 흥행세를 보였다. '검은 사제들'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11일 하루 동안 22만7324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또한 218만명을 넘어섰다.
개봉 3일 만에 100만 명을 넘어선 '검은 사제들'은 개봉 7일째 200만 명을 넘어서며 역대 11월 개봉 한국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 돌파 기록을 갈아 치웠다.
한편 전세계 박스오피스 정상을 달리고 있는 '007 스펙터'는 개봉일인 11일 18만6728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주원과 유해진 주연의 '그놈이다'로, 누적관객수 99만1363명을 기록했다. 4위는 재개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이터널 선샤인'이, 5위는 '마션'이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