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슈가맨' 유재석팀, 선공 징크스 깨고 '승리'

입력 2015-11-11 00: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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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슈가맨' 유재석의 편곡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쇼맨으로 출연한 가수 백아연, 황치열이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녈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가수 황치열과 백아연이,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10cm가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유희열의 쇼맨들은 각각 박준하와 에메랄드 캐슬의 곡을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블랙아이드필승 백아연 황치열. 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블랙아이드필승 백아연 황치열. 사진=JTBC '슈가맨' 방송화면 캡처]

황치열과 백아연은 하모니를 맞춰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열창했고 10cm 권정열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 무대를 선사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50대 투표 결과 유희열 팀에 표가 많았다. 유희열은 승리를 예감한 듯 기뻐했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40대, 30대, 20대 투표 결과에서 유재석 팀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유희열은 "축하한다. 먼저 공연하는 팀이 진다는 징크스를 깬 것 같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백아연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경쟁하는 건 처음인데 정말 기분 좋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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