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인턴기자]'슈가맨' 유재석의 편곡팀 블랙아이드필승과 쇼맨으로 출연한 가수 백아연, 황치열이 짜릿한 승리를 거머쥐었다. 10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녈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찾아서'(이하 '슈가맨')에서는 유재석 팀의 쇼맨으로 가수 황치열과 백아연이, 유희열 팀의 쇼맨으로 10cm가 출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과 유희열의 쇼맨들은 각각 박준하와 에메랄드 캐슬의 곡을 편곡해 무대를 꾸몄다.
황치열과 백아연은 하모니를 맞춰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열창했고 10cm 권정열은 에메랄드 캐슬의 '발걸음' 무대를 선사했다.
가장 먼저 공개된 50대 투표 결과 유희열 팀에 표가 많았다. 유희열은 승리를 예감한 듯 기뻐했다.
그러나 이어 공개된 40대, 30대, 20대 투표 결과에서 유재석 팀이 모두 승리를 거두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유희열은 "축하한다. 먼저 공연하는 팀이 진다는 징크스를 깬 것 같다"며 축하 인사를 건넸다.
백아연 또한 "오디션 프로그램 이후 경쟁하는 건 처음인데 정말 기분 좋고 즐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슈가맨'은 대한민국 가요계에서 한 시대를 풍미했다가 사라진 가수, 일명 '슈가맨'을 찾아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