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007 시리즈의 24번째 작품인 영화 '007 스펙터'(감독 샘 멘데스)가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16일 영진위의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007 스펙터'는 개봉 후 2주 연속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개봉 5일만에 약 12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모았다.
'007 스펙터'는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 분)가 자신의 과거와 연관된 암호를 추적하던 중 악명 높은 조직 '스펙터'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마주하는 사상 최악의 위기를 그린 이야기다.
지금까지 개봉한 전 세계 71개국 모두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 전 세계적인 흥행을 기록하고 있는 '007 스펙터'는 세계 흥행 수익 5억 5천 달러를 육박하며 007 시리즈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뿐만 아니라 현재까지 5일 만에 총 누적관객수 118만 5182명을 기록한 '007 스펙터'의 흥행은 이전 시리즈인 '007 스카이폴'의 동시기 5일 차 관객수인 106만 6476명보다 빠른 속도여서 눈길을 끈다.
이처럼 개봉 주부터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외화 흥행 1위를 차지하며 '검은 사제들'과 함께 11월 비수기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007 스펙터'. 여기에 전미 박스오피스 2주 연속 1위 기록까지 세우고 있는 이 영화가 앞으로 또 어떤 기록을 세워갈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리 상영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