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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님' 강호동, 승무원이 기내식 세 그릇 준 이유 '깜짝'

입력 2015-11-12 23:4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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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아는 형님 강호동

방송인 강호동이 '아는 형님' 출연을 확정한 가운데 과거 그의 식사량이 폭로돼 화제를 모았다.

유세윤은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강호동과 함께 해외에 갔다 왔는데 기내에서 승무원이 비빔밥 세 그릇을 동시에 주더라"라고 말했다.

['아는 형님' 강호동.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 강호동. 사진=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처]

당황한 강호동은 "촬영 때문에 많이 못 먹어서 그런 거다"라고 변명했고, 유세윤은 "세 그릇을 달라고 할 때 줘야지 알아서 주는 건 놀리는 거"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난 괜찮다. 내가 기분이 좋으면 좋은 게 아니냐. 그리고 그것도 성의니까 세 그릇을 맛있게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유세윤은 "뒤에서 승무원들끼리 '그것 봐. 다 먹지?'라고 소곤거리더라"라고 폭로해 다시 한 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강호동이 출연을 확정지은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오는 12월 초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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