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조우종 슬픔이
조우종 KBS 아나운서가 슬픔이로 변신해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쿨FM 라디오 프로그램 '조우종의 뮤직쇼' 청취자를 위해 이같은 변신을 했다. 13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라디오 부스에 들어가 청취자에게 인사를 했다. 13일의 금요일 특집을 위한 분장이기도 하다. '변신의 귀재' 조우종 아나운서가 이번에 도전한 캐릭터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은 애니메이션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Sadness)이다. 파란 얼굴, 파란 가발, 동그란 안경에 슬픈 표정까지 고스란히 재현했다. 처진 눈썹까지 정교함을 살려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조우종 아나운서의 변신은 처음이 아니다. 그동안 라디오 청취자를 위해 추노, 펭귄, 테리우스, 왕 등으로 변신했다. 폭염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청취자가 원하는 캐릭터라면 망가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조우종의 뮤직쇼'는 매일 오후 4시부터 KBS 쿨FM(수도권 FM 89.1MHz)에서 2시간 동안 방송된다. 지난 1월부터 마이크를 잡은 조우종 아나운서는 안정된 진행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로부터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