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달콤살벌' 민아, 이민혁에 "왜 저렇게 시크해? 가슴 떨리게"

입력 2015-11-19 2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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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유진 기자]민아가 버스킹 공연 중인 이민혁을 보고 반했다.

19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 (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 이하 '달살벌') 2회에서는 길거리에서 버스킹 공연을 하는 윤성민(이민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배우 민아 이민혁.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배우 민아 이민혁. 사진=MBC '달콤살벌 패밀리' 방송화면 캡처]

이날 귀가 중이던 백현지(민아)는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성민을 발견했다.

이때 건달 3명이 성민을 괴롭혀 곤란한 상황에 처하자 현지는 호루라기를 불며 등장해 상황을 모면시켰다.

그는 성민에게 "키는 생각보다 더 컸고 역변은 안 했네"라고 말하며 원래 알던 사이임을 밝혔고 성민이 의아한 표정을 짓자 "너 혹시 나 기억 못하냐?"라며 나무랐다.

이어 "다음에 볼 땐 꼭 기억해라. 그리고 발성 연습 해. 그렇게 부르면 목 상해"라고 덧붙이며 가던 길을 갔다. 성민에게 등을 돌린 현지는 "왜 저렇게 시크해? 가슴 떨리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달콤살벌'은 집밖에선 폼 나는 조직 보스지만 집안에서는 와이프 잔소리와 두 아이들 무시에 찬밥 신세인 두 얼굴의 남자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사투를 '웃프게' 그린 휴먼코미디 드라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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