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류준열이 라미란의 마음을 이해하기 시작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5회에서는 잠시 집을 비운 라미란의 집 풍경이 그려졌다.
이날 라미란은 가족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병문안을 위해 며칠간 집을 비워야 했다.
이에 정환(류준열)과 정봉(안재홍), 김성균은 집을 난장판을 만들어 놓은 뒤 라미란의 귀가 소식에 초스피드 대청소를 했다. 이후 라미란이 집에 도착하자 "엄마 없이도 잘한다"며 듬직한 모습을 보이려했다.
그러나 라미란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이에 정환은 동룡(이동휘)에 이같은 상황을 얘기했다. 그러자 동룡은 "엄마가 안 계신데도 잘 있으니까 서운하신 것"이라고 명쾌한 해답을 알려줬다.
정환은 집으로 돌아가 말썽을 일으키며 엄마를 불러댔고 라미란은 행복을 되찾았다.
'응답하라 1988'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