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돌아온 실력파 그룹 브라운아이드소울이 음원 차트 정상에 등극했다.
브라운아이드소울은 7일 자정 정규 4집 앨범 ‘소울 쿡(Soul Cooke)’을 발표했다. 더블 타이틀 곡 중 하나인 ‘밤의 멜로디’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 맹활약했던 국제가수 싸이와 인기 래퍼 지코를 제쳤다. 3집 앨범 이후 5년 만에 정규를 낸 성과를 얻은 것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은 ‘밤의 멜로디’와 ‘홈(Home)’ 더블 타이틀이다. ‘밤의 멜로디’는 전형적인 1970년대 스타일의 발라드 곡으로 1970년대에 유행하던 시타르 기타 사운드를 담았다. 팝송을 개사한 듯한 가사와 애절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홈’은 1990년대 전형적인 팝 발라드 곡으로 가정에 대한 소재로 곡을 풀어냈다.
앨범명은 ‘소울 쿡’으로 음악을 요리한다는 콘셉트를 잡아 시대별 흑인 음악들을 앨범에 담았다.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 1970년대부터 2000년대에 이르기까지 필리(Philly), 알앤비, 모던소울, 훵크, 재즈 등 시대를 대표하는 흑인 음악 스타일들을 녹여냈다.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유성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이 외에도 6곡의 신곡이 앨범에 더해져 총 17개 트랙을 내놨다. 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