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사도' 류성희, 미술상 수상 "100여 명이 함께했다" 울컥 [청룡영화상]

입력 2015-11-26 22: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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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 류성희 미술 감독이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미술상을 수상했다.

류성희 미술 감독은 26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미술상을 거머쥐었다.

[류성희. 사진=SBS '제36회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캡처]
[류성희. 사진=SBS '제36회 청룡영화상' 방송화면 캡처]

류성희 미술 감독은 "이 영화는 도전적이고 많은 연구를 해야 했던 작품이었다"며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셔서 더 감사하다. 함께 해주신 감독님, 100여 명 가까이 되는 스태프들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어 "이 분야의 상은 훨씬 많은 사람들의 공이 필요한 상이다. 많은 미술 관계자들께 감사드린다. 마지막으로 이 좋아하는 일을 평생의 직업으로 삼을 수 있게 해준 저희 엄마, 가족들에게 감사하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1963년 제정 이래 제36회를 맞은 청룡영화제는 한국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시상식이다. 2014년 11월 1일부터 2015년 10월 8일까지 한 해 동안 관객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눈물을 안겼던 영화인들의 축제다.

올해 청룡영화제에는 배우 김혜수와 유준상이 사회를 맡았으며, 본격적인 시상식에 앞서 수많은 스타들이 환한 표정으로 레드카펫을 밟아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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