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 진기주, 첫 사극 연기 합격점

입력 2015-12-14 0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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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배우 진기주가 첫 사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극본,연출 김지현)’에서 왕세자 이도(윤두준)의 정비 소헌왕후와 장단비(김슬기)의 현실 친구인 소현 역으로 등장한 진기주가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사진제공=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
[사진제공=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

이날 진기주는 품격과 위엄을 갖춘 조선의 국모 소헌왕후를 잘 그려냈다. 대사 전달력과 발성이 중요한 사극 연기를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는 평. 이뿐만 아니라 음식을 먹다가 아버지의 등장에 놀라 옷깃에 흘린 음식을 코피가 났다는 핑계로 무마하는 엉뚱하고 귀여운 모습, 이도 앞에서는 사랑을 갈구하는 사랑스러운 여인의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연기했다. 현실과 과거를 넘나들면서 진기주는 넥타이를 머리에 맨 채 노래를 부르고, 열닭 볶음면을 좋아하는 톡톡 튀는 매력을 가진 단비의 친구 소현으로 첫 등장을 알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인임에도 첫 사극 연기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진기주가 출연하는 MBC 단막극 ‘퐁당퐁당 러브’는 지난 10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첫 공개됐으며, 오는 20일 오전 12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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