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희 기자] 가수 임재범이 '히든싱어4'에 출연해 노래를 부른 소감을 전했다. 28일 밤에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4'에는 임재범이 4년 만에 방송에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대망의 라운드가 시작됐고 통에 들어가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고 나온 임재범은 "통조림 안에 들어간 느낌이다. 무척 답답하다"고 노래를 부른 소감 밝혔다.
록의 제왕도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혼을 쏙 빼놓는 '통'의 위력을 맛본 임재범은 "통이 아무리 답답하고 저를 땀 흘리게 하더라도 어찌합니까.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라며 다시금 각오를 밝혔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는 1라운드부터 기막힌 대반전 결과가 나와 모두를 충격에 빠트렸다는 후문이다. 자칭 17년 임재범 팬클럽 회장 박완규부터 평소 각별한 사이로 지내는 김태우, 이홍기 등의 지인들이 진짜 임재범을 맞히지 못한 것.
하지만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다. 라운드가 진행되면 될수록 모창 능력자의 본 실력이 드러나자 임재범은 자신 없는 모습을 보이며 급기야 "제가 탈락이군요" 라며 마음을 비우는 모습까지 보였다. 초유의 위기 사태에 처한 임재범의 모습은 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히든싱어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