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필리핀서 50대 교민이 피살당했다.
어제 새벽인 21일, 50대 한국인 사업가가 필리핀 북부 앙헬레스 코리아타운에서 피살당했다.
최근 3년간의 통계를 보면 해마다 10명 이상이 필리핀에서 숨진다. 이는 해외 피살 국민의 40%에 해당하는 수치다.
필리핀은 신고만 하면 총기 휴대가 가능하나 허가 없이 유통되는 총기가 100만 정이 넘는다. 또한 현지인을 무시하는 태도가 필리핀 사회에서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피해자 상당수가 현지에서 사업을 하거나 은퇴한 사람들이라는 점을 미뤄보아 돈을 둘러싼 갈등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같은 문제로 현재 우리 경찰 수사팀은 필리핀 현지로 급파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