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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 팥죽의 유래, 붉은색으로 나쁜 기운 물리쳐 '전염병 예방'

입력 2015-12-22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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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나유주 인턴기자]동지 팥죽의 유래

동지는 일년 중 가장 밤이 가장 길고 낮이 짧은 날이다.

[동지 팥죽의 유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동지 팥죽의 유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동지는 24절기 중 스물두번 째 음력 11월에 들며 보통 양력 12월 22~23일 경으로 북반구에서 태양의 남중고도가 가장 낮아 1년 중 밤의 길이가 가장 긴 날을 말한다.

동지가 되면 팥죽을 먹게 된 유래는 팥죽의 붉은색으로 나쁜 기운을 물리치고 전염병을 예방하는 것에서 시작됐다. 또 찹쌀로 새알심을 만들어 먹는 사람의 나이만큼 팥죽에 넣어 먹었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팥은 기가 잘 순환하도록 돕는 효능이 있다. 팥은 곡류 중에서도 비타민 B1이 가장 많이 들어 있어 피로물질 배출과 세포 재생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칼륨이 풍부하게 함유돼 붓기를 빼고 혈압을 낮추는 효소의 양을 증가시키는 효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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