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한국영화 ‘내부자들’(감독 우민호)이 65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지난 21일 집계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누적 관객 650만 725명을 기록했다. 643만 6900명으로 역대 흥행 36위에 빛나는 ‘웰컴 투 동막골’도 끌어내렸다. 지난 16일과 17일 개봉한 황정민 주연의 ‘히말라야’와 외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의 위협에도 매일 관객을 끌어들이더니 이같은 기록을 냈다.
‘내부자들’은 청불 영화상 가장 높은 기록이었던 617만 명의 ‘아저씨’도 결국 따라잡으며 흥행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15일에는 612만 명으로 올해 개봉한 청불 영화 중 최고 기록이었던 외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도 넘어선 바 있다. 청불 영화 사상 최단 기간 흥행 돌파,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 등 각종 신기록을 연일 갈아치우고 있다.
‘내부자들’은 600만 돌파 흥행 공약을 실천한다. 오는 28일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관객과의 프리허그 및 영화 속 음악 '봄비' 가창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31일에는 50분이 추가된 3시간짜리 감독판 ‘내부자들: 디 오리지널’이 개봉이라 다시 한 번 흥행 역주행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다룬 드라마다. 배우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 등이 출연했다. 김은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