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백진희기자]공대생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대생의 크리스마스 트리'란 제목으로 사진 한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공대생 기숙사 입구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공개된 사진 속 트리는 언뜻 보면 초록색 상록수에 반짝이는 전구를 얹은 일반크리스마스 트리와 다르지 않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트리는 나무가아닌, 컴퓨터나 기계 속 부품인 메인 보드를 이어붙여 나무모양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에 후 전기 코드를 꽂아 불을 밝혔다. 기존의 회로판이 초록색인데다 전기가 들어오면 빛이 반짝 거리는 표시등이 마치 트리처럼 장식한 것,
한편, 공대생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대생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교수님한테 혼날 듯", 공대생이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 공대생이라 가능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