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동갑내기 여행하기 서현진
‘동갑내기 여행하기’에 문지애와 유쾌한 호흡을 보여준 서현진의 과거가 화제다.
프리랜서 아나운서 서현진은 25일 방송된 채널A ‘동갑내기 여행하기’에서 “난 매번 등산하고 도봉산 가고 혼자라서 너무 행복하다”며 “심지어 지리산 종주까지 한다”고 운을 뗐다.
함께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문지애는 서현진을 보더니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하며 “우린 성격을 서로 아는데 다른 사람은 처음이다”고 염려했다.
이에 서현진은 “문지애는 잘 안다. 웃긴 아이다”며 “나이 말하지 마라”고 단단히 일렀다. 하지만 문지애는 서현진에게 “곧 마흔이다”고 지적했고 이에 서현진은 “닥쳐”라고 과격한 언변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러는 한편, 나이를 비공개로 하고픈 서현진의 과거 걸그룹 밀크로 활동하던 시절의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서현진은 2001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4인조 걸그룹 밀크(M.I.L.K)의 리드보컬로 데뷔했다. 당시 밀크는 ‘컴 투 미(Come to me)’ ‘크리스탈(Crystal)’ 등의 곡으로 활동했으나 안타깝게도 2003년 해체됐다. 2006년 드라마 ‘황진이’를 통해 배우로 전향한 서현진은 이후 ‘히트’ ‘오자룡이 간다’ ‘불의 여신 정이’ ‘삼총사’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