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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박보검, 최무성 재혼 허락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입력 2015-12-27 12: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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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박세영 기자]'응팔' 박보검

'응팔' 박보검이 극중 최무성의 재혼을 허락해 화제다.

사진: 응팔 박보검
사진: 응팔 박보검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극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이하 '응팔') 16회에서는 '인생이란 아이러니' 편이 방송됐다. 이날 최무성은 아들 최택(박보검)과 밥을 먹던 중 선우(고경표) 엄마 김선영 이야기를 꺼냈다.

최무성은 "서로 말동무 하면서 그냥 남은 인생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어렵게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근데 네가 싫다면 아빠 절대로 친구 안 만들어. 아빠는 네가 불편한 거 그게 더 싫어"라고 덧붙였다.

최무성은 "아빠가 혼자 생각한 거고 아직 정해진 건 아무 것도 없어. 그냥 내가 너한테 먼저 얘기하고 허락 받고 싶어서 물어본거야. 아빠가 너 싫다는거 절대 안한다"고 설명했고 최택은 "저는 아빠가 저 없을 때도 따뜻한 밥 드셨으면 좋겠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최택은 "아빠 인생이에요. 전 아빠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아빠가 행복하면 전 다 좋아요"라고 말하며 환히 웃어 감동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응팔 박보검의 소식을 접한 뒤 "응팔 박보검, 훈훈하다" "응팔 박보검 미소가 예쁘네" "응팔 박보검 이 장면에서 울컥"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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