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은하 인턴기자]이만기 총선 출마
씨름선수 출신인 방송인 이만기가 내년 총선에 출마하는 가운데 과거 아내에 대한 발언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2월 16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설맞이 사위 특집'으로 '자기야-백년손님'의 이만기, 남재현, 김일중 아나운서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힐링캠프' 이만기는 아내 한숙희 씨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지금이야 약간 불독같이 생겼지만 그때는 정말 예뻤다"고 밝히며, 아내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만기의 아내는 배우 한혜진 닮은 꼴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내와의 첫만남에서 이만기는 "당시 아내의 청순함에 반했다. 아내를 본 순간 눈에 확 들어왔다. 그때 아내는 놀러 왔다고 했지만 내가 볼 때는 나에게 사인 받으러 온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만기는 "요즘은 얼굴을 많이 깎지만 당시는 둥글둥글한게 미인이었다. 6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만기는 최근 출연 중이던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을 하차하고 내년 봄 총선 준비에 돌입했다.
국회의원 선거를 나가게 되면 선거일 90일 전부터 방송 출연을 할 수 없다. 20대 국회의원 선거는 내년 4월 13일. 이만기는 현재 교수로 재직 중이어서 겨울학기가 끝나는대로 후보자 등록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