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유진 기자] '응답하라 1988'의 혜리와 류준열이 같은 침대에 누웠다.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 11회에서는 정환(류준열)에게 다가가려는 덕선(혜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덕선네 가족은 집공사 문제로 정환네 집에 신세를 졌다. 이에 보라(류혜영)와 덕선은 정환의 방에서 자게 됐고 보라는 밤늦게 선우(고경표)를 만나러 밖에 나갔다.
이때 정봉(안재홍)의 방에서 자던 정환은 잠에서 깨 화장실에 갔다가 잠결에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이후 살짝 눈을 뜬 정환은 눈앞에 보이는 덕선을 보고 놀랐다. 이어 함께 눈을 뜬 덕선은 "정환아. 콘서트 같이 가자"고 말했고 정환은 "갈게"라고 답했다.
정환은 한동안 가만히 덕선을 바라본 뒤 방을 나갔다.
'응팔'은 2015년판 '한 지붕 세 가족'으로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사는 다섯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낸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