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 = 김은지 기자]배우 황정음이 ‘올해를 빛낸 탤런트’ 설문조사에서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정음은 16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공개한 ‘올해를 빛낸 탤런트’ 설문조사 결과, 14.4%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황정음은 2002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 2004년 탈퇴 후 연기자로 전향했다.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완벽한 코믹 연기를 펼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 황정음은 1월 방송된 ‘킬미, 힐미’와 9월 ‘그녀는 예뻤다’로 연이어 화제를 모으며 ‘믿보황’(믿고 보는 황정음)이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2위에는 작년 ‘별그대 신드롬’의 주역 김수현(10.4%)과 전지현(10.4%)이 이름을 올렸다. 김수현은 올해 '별에서 온 그대' 뿐만 아니라 KBS2 드라마 '프로듀사'로 인기를 얻었다. 전지현은 올해 TV 드라마에 출연하지 않았음에도 상위권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