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병신년
2016년 ‘병신년’을 맞아 그 뜻이 화제다.
병신년(丙申年)은 육십간지의 33번째 해로 원숭이띠의 해를 의미한다. 2015년 마지막날 12월 31일을 끝으로 을미(乙未)년이 저물고 병신(丙申)년이 시작된다. 이같은 이름은 중국에서 유래한 육십갑자(六十甲子) 원리에 따른다.
육십갑자란 천간(天干)이라 불리는 `갑·을·병·정·무·기·경·신·임·계` 등 10간과 지지(地支)라 불리는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등 12지를 한 글자씩 차례대로 조합해 얻은 60개 간지(干支)를 일컫는다.
2016년 병신년은 10간 중 세번째인 병(丙)과 원숭이 띠(申)가 합쳐진 해다. 병신년은 천간이 병이고, 지지가 신인 해를 뜻한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7일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15 SBS 가요대전' 진행을 신동엽과 맡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MC로 나선 아이유는 “올해는 양의 해 을미년이었다. 내년에는 무슨 해인줄 아시느냐”는 질문을 던졌고, 이에 원숭이해인 병신년이란 답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동엽은 “제가 아이유씨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말하기가 그런데...”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