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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남편, "이렇게 살 바엔 죽어버리겠다고 수면제를…" 충격

입력 2015-12-17 23:5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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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홍재준 기자]이경실 남편

개그우먼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한 가운데 피해자 A씨가 밝힌 심경이 충격을 준다.

피해자 A씨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충격이 커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며 "몸무게도 3kg나 빠져서 42kg밖에 나가질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경실 남편.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경실 남편.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어 "이렇게 살 바엔 죽어버리겠다고 수면제 30알을 털어 넣은 적도 있다. 딸 아이가 혹여나 제가 어떻게 될까봐 자기 손목과 내 손목을 실로 묶고 잔다"라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17일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는 이경실의 남편 최 모씨에 대한 2차 공판이 진행됐다. 최씨는 "1차 공판에서 했던 것처럼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하는가"라는 판사 질문에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답해 화제를 모았다.

이경실의 남편 최씨는 지인의 아내인 A씨를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차 뒷좌석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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