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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잊지 말아요', 김하늘 설레인 '기타치며 노래하는 정우성' 통 편집!? 왜죠?

입력 2015-12-17 16:2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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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하늘이 기타치며 노래하는 정우성의 모습에 셀레였다고 고백해 화제다.

1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하늘은 "꽤 오래전부터 연기자 생활을 했는데 정우성 선배님과 호흡을 맞춘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하늘은 "정우성 선배가 먼저 캐스팅 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도 이 영화에 참여했다"며 반짝이는 눈빛으로 말했다.

사진: 스타데일리뉴스 영상 캡처
사진: 스타데일리뉴스 영상 캡처

"정우성과 꼭 한 번 멜로라는 장르를 해보고 싶었다"던 김하늘은 이어 "극중 정우성의 기타치며 노래하는 모습에서 가장 설레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정우성은 "근데 그 장면이 통편집 됐다"며 "다행이다"라고 말해 팬들의 아쉬움을 폭발시켰다.

하지만 제작보고회의 사회를 맡은 박경림의 억지로 정우성은 현장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재연해야 했다.

쑥스러워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으로 노래를 마친 정우성을 보며 박경림은 "이러니 설레일 수 밖에 없지"라며 팬들의 마음을 대변해 줬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제작진은 당장 정우성 오빠 노래하는 장면을 다시 편집해 넣는다" "마지막에 크레딧 올라간 다음에라도 좋으니까 노래 장면 넣어주면 안되나?" "말도안돼 저 장면을 왜 빼!"등의 의견을 남기며 정우성의 노래를 듣고 싶은 격한 마음을 표출했다.

한편 정우성과 김하늘이 출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로 2016년 1월 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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