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대호' 성유빈, 최민식 앞에서도 당찬 이 배우는 누구?

입력 2015-12-14 09: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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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대호'(감독 박훈정)에서 활약한 배우 성유빈이 화제다.

배급사 NEW는 14일 "극중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의 아들 석이 역을 맡은 성유빈이 관객들을 웃기고 울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영화 '대호' 스틸]
[사진=영화 '대호' 스틸]

성유빈은 100대 1의 치열한 오디션 끝에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의 아들 석이 역에 낙점됐다. 앞서 성유빈은 SBS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의 아역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수많은 또래 배우들을 제치고 그가 '대호'의 석이 역에 낙점된 이유는 최민식과 직접 대본 리딩을 하는 오디션 중에도 기죽지 않은 당찬 면모와 실제와 같은 연기력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대 선배들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담대한 패기를 지닌 성유빈은 '대호'에서 처음으로 누군가의 아역이 아닌 주연배우로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더불어 아버지와 아들로 호흡을 맞춘 최민식과 빛나는 부자 케미는 물론, 가슴 뜨거운 부성애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 시사회 이후 언론과 관객들 역시 성유빈의 존재감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성유빈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오는 16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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