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정 기자] 배우 정우성과 김하늘이 호흡을 맞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가 개봉을 약 3주나 남겨둔 상황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나를 잊지 말아요'의 제작보고회에서 배우 김하늘은 "꽤 오래전부터 연기자 생활을 했는데 정우성 선배님과 호흡을 맞춘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히며 "정우성 선배가 먼저 캐스팅 되어 있었기 때문에 나도 이 영화에 참여했다"며 정우성과의 멜로 출연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정우성과 꼭 한 번 멜로라는 장르를 해보고 싶었다"던 김하늘은 이어 정우성의 첫 인상에 대해 "저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정우성은 이에 대해 "우리 잘 어울린다"며 맞장구를 치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더불어 정우성은 "기타치고 노래했는데 통편집 됐다"며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혀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김하늘은 이에 대해 "나는 그 부분이 가장 연기하면서 설레였다"며 통편집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두 사람의 폭발하는 케미를 본 누리꾼들은 "포스터 좀 봐, 벌써 눈물남" "빨리 개봉하면 좋겠다" "휴지 꼭 챙겨서 영화관 가야지"등의 의견을 남기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정우성과 김하늘이 출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 분)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 분)의 새로운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로 2016년 1월 7일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