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하지혜 기자] ‘쉑쉑버거’가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쉑쉑버거’로 알려진 미국 뉴욕의 햄버거 프랜차이즈 ‘셰이크쉑(Shake Shack)’이 한국에 진출한다. 22일(한국시간) 셰이크쉑은 공식 홈페이지에 “만나서 반가워요, 서울 (Mannaseo Bangawoyo, SEOUL)”이라는 문구와 함께 2016년 서울에 매장을 열 것이라고 전했다.
이로 인해 ‘쉑쉑버거’가 화제로 오르며 과거 연예인들의 말들이 재조명되고 있는 것. 가수 성시경은 지난 10월 방송한 케이블 채널 올리브TV ‘올리브쇼 2015’에서 “뉴욕에 가면 쉑쉑버거가 유명하지 않나. 처음 먹어보고 정말 기절했다”고 말했다.
김빈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매일 쉑쉑만 먹은 건 아니고요”라는 글과 함께 쉑쉑버거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가수 지드래곤도 ‘영배 선물’이라며 쉑쉑버거를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뉴욕의 3대 버거로 불리는 일명 '쉑쉑버거'로 보이는 햄버거와 감자튀김이 놓여져 있기도.
이렇듯 연예인들이 먼저 찬사한 ‘셰이크쉑’은 파리바게뜨와 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등으로 유명한 SPC그룹과 손을 잡고 2025년까지 전국에 25개 매장을 오픈 할 계획.
셰이크쉑은 2000년 창업자인 대니 마이어가 뉴욕 메디슨스퀘어 공원에 차린 노점으로 시작했다. 2004년 법인으로 전환한 후 2014년에는 영국 런던과 러시아 모스크바를 포함 전 세계 27개 도시에 63개 지점을 낸 대형 햄버거 체인으로 성장했다.
셰이크쉑은 미국 현지에서 인앤아웃, 파이브가이즈 등과 함께 웰빙 버거로 인기가 높다. 국내에서도 먹어본 사람들의 후기가 입소문으로 퍼져 ‘뉴욕의 명물’로 알려졌다. 아시아에서는 일본 도쿄에 이어 서울에 두 번째로 진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