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BB-8, 진정한 주인공은 바로 나 '깜찍'

입력 2015-12-22 1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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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희 기자]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가 새로운 주역 BB-8의 깜찍 영상을 공개했다.

배급사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2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개봉 이후 전세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로이드 BB-8의 깜찍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사진=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스틸]
[사진=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스틸]

이번 시리즈를 통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BB-8은 개봉 전부터 다양한 상품으로 제작되며 시리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J.J 에이브럼스 감독이 직접 휴지에 그렸던 스케치 속에서 탄생된 BB-8은 그가 축구공에서 모티브를 얻어 제작된 것으로 기존 드로이드와는 차원이 다른 모습이라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J.J. 에이브럼스 감독은 "어렸을 적 '스타워즈'를 처음 봤을 때 C-3PO, R2D2를 보면서 모두 진짜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BB-8을 최대한 진짜처럼 만드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느꼈다"며 BB-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CG가 아닌 실제 움직이는 로봇으로 제작된 BB-8은 영화의 현실성을 배가시켰으며 배우들 또한 촬영 현장에서 BB-8을 실제 인격체로 대해 연기의 몰입도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새로운 시리즈의 주역 레이 역을 맡은 데이지 리들리는 "영화 첫 촬영을 BB-8과 찍었다. 사람이 아니었기에 너무 떨렸다. 그러나 BB-8은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포 다메론 역을 맡은 오스카 아이삭 또한 "BB-8의 디자인은 매우 기발하다. 완전히 새로운 드로이드"라고 말하며 기존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 된 모습을 강조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지난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이다. 한 솔로(해리슨 포드)와 레아 공주(캐리 피셔) 등 시리즈 대표 영웅들의 귀환과 새로운 캐릭터 레이(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 카일로(아담 드라이버)의 등장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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