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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38년만에 행운 가득 럭키문 뜬다!...다음 럭키문은 2034년

입력 2015-12-25 08:5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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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정 기자] 크리스마스인 오늘은 전국이 맑다가 흐려지는 가운데 럭키문이 38년 만에 뜰 예정이다.

기상청은 오늘날씨에 대해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며 맑다가 흐려지겠다"고 2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고 중부서해안은 늦은 밤에 눈 또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jtbc 날씨예보 캡처
jtbc 날씨예보 캡처

당분간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으나 다만 낮에는 평년과 비슷한 가운데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크리스마스 밤에는 커다란 보름달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마스 밤에 뜨는 보름달을 '럭키문'(lucky moon)이라고 일컫는데, 럭키문은 '가득 찬 보름달이 행운을 가져다주고 아이들은 원하는 선물을 받기 위해 산타클로스에게 소원을 빌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

기상청은 크리스마스에 보름달이 뜨는 것은 1977년 이후 38년 만이라고 설명했으며 이번 크리스마스 이후 다음 럭키문은 오는 2034년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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