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함께 올해를 빛낸 핫이슈 스타로 선정됐다.
정형돈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입담과 운동 신경을 자랑해 올해 핫이슈를 일으킨 스타에 등극했다. 건강 이상으로 현재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료인 배우 이훈이 대신 무대에 올라 “형돈아 예체능 식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건강한 모습을 빨리 돌아오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옆에 있던 수장 강호동은 “사랑한다”라고 외쳤다.
추성훈은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아빠로서 보여준 열정을 높이 인정받아 수상했다. 2015 핫이슈 예능 인기상 트로피를 받은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사랑이의 방해에 “앞으로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짤막하게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87년 KBS 코미디 대상으로 출발한 ‘KBS 연예대상’은 1995년 ‘코미디 대축제’로 이름을 바꿔 열린 뒤 폐지된 이후 13년 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열린 KBS 연예대상은 26일 오후 9시 15분부터 KBS2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AOA 설현, 가수 성시경, 방송인 신동엽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