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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정 휴식’ 정형돈, 핫이슈 예능인상…이훈 대리 소감 [2015 KBS연예대상]

입력 2015-12-26 23: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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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은주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함께 올해를 빛낸 핫이슈 스타로 선정됐다.

정형돈은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입담과 운동 신경을 자랑해 올해 핫이슈를 일으킨 스타에 등극했다. 건강 이상으로 현재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료인 배우 이훈이 대신 무대에 올라 “형돈아 예체능 식구들이 기다리고 있다. 건강한 모습을 빨리 돌아오라”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옆에 있던 수장 강호동은 “사랑한다”라고 외쳤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사진=2015 KBS연예대상 화면 캡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사진=2015 KBS연예대상 화면 캡쳐]

추성훈은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아빠로서 보여준 열정을 높이 인정받아 수상했다. 2015 핫이슈 예능 인기상 트로피를 받은 추성훈은 딸 사랑이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사랑이의 방해에 “앞으로도 ‘슈퍼맨이 돌아왔다’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짤막하게 소감을 밝혔다. 지난 1987년 KBS 코미디 대상으로 출발한 ‘KBS 연예대상’은 1995년 ‘코미디 대축제’로 이름을 바꿔 열린 뒤 폐지된 이후 13년 전부터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열린 KBS 연예대상은 26일 오후 9시 15분부터 KBS2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AOA 설현, 가수 성시경, 방송인 신동엽의 공동 사회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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