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POP=김혜정 기자]익산 규모 3.9 지진 발생이 국민들의 단잠을 깨웠다.
22일 새벽 4시 31분께 전북 익산 북쪽 8㎞ 지점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 올 들어 국내에서 발생한 지진 최대 규모다.
지진 규모가 3.0을 넘으면 익산에서 비교적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진동이 감지된다. 수원은 물론 서울까지도 감지한 사람이 있을 정도다.
이번 지진으로 건물파괴나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일부 주민은 창문이 흔들거리고 아파트 흔들거림을 느꼈을 정도다.
평소 지진이 발생할 경우 상황별 국민행동 요령을 알아둘 필요가 있다. 집 안에 있을 때는 서둘러 밖으로 나가지 말고 특특한 탁자 밑에 들어가 탁자 다리를 꽉 붙잡고 몸을 피한다.
화재를 막는게 중요함으로 "불을 꺼라"라고 외친 뒤 즉시 가스레인지나 난로의 불을 끈다. 발화가 됐다면 진동이 지나간 후 소화기로 불을 끈다.
집 밖에 있는 경우에는 가방 등으로 머리를 보호해야 하고 지하철에서는 비상등을 따라 침착하게 이동한다. 운전 중에는 차량을 도로 오른쪽에 세운 뒤 라디오 정보를 따라 움직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