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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내가 대상 받아서 레이양이 욕먹어…미안해 죽겠다" sbs 연예대상

입력 2015-12-31 00:4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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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POP=김혜정 기자]김구라가 레이양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30일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D홀에서 진행된 'SBS 연예대상 2015'이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 진행으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김구라를 찾아가 "올해 대상 누가 될 거 같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구라는 "여기서 내가 대상 후보라는건 MBC에서 김영철 같은 거다. 그래서 나를 제끼고, 이경규 프로그램 없어서 제끼고, 강호동도 제낀다"고 말했다. 전현무는 "강호동 씨는 왜요?"라고 물었고 김구라는 "몰라서 묻냐"고 화를 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김구라는 "나는 유재석이 받았으면 좋겠다. 유재석이 받아야 세상이 평화롭다. 어제 내가 받았는데 레이양이 하루종일 욕을 먹는다. 나를 축하해주러 왔다가 레이양이 논란이 됐다. 내가 미안해 죽겠다. 그래서 유재석이 받아야 한다. 유재석이 받아야 세상이 평화롭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로는 이경규, 전현무, 장예원 아나운서가 진행자로 나서며 유재석, 이경규, 김병만, 강호동, 김구라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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